김대건 신부가 아홉 번째 서한 답사보고서를 올렸습니다

김대건 신부가 아홉 번째 서한에서 밝힌 1844년 2월~4월 소팔가자-장춘-길림-송화강 상류-목단강 지류-경박호(진주문)-영고탑 방향 마첸호-훈춘-경원 이동 경로를 그대로 따라 서신에 있는 지역, 지명을

 

되살리며 탐색 시도해 본 답사여행으로 2016년6월4일~8일(4박5일) 일정으로

 

중국 흑룡강성 목단강시, 해림시, 영안시, 경박호, 발해진, 동경성진, 석암진, 마하향

 

길림성 돈화시, 송강하, 대포시하, 춘양, 천교령, 왕청, 훈춘, 사타자하 (朝中국경) 현지 답사후 작성한 보고서입니다

 

이 답사여행은 천주교순교자유적답사회 주관으로 김기혁 레오나르도, 김윤호 프란치스코, 임성빈 요한크리스토모, 최희철네레오,표상수 베네딕토, 이기왕 답사단에 참여 하였음

 

답사에 앞서 2016년 3-5월 2개월간 현지 답사경로 자료를 수집하여 답사계획안을 수립하였음

 

답사완료후 2016년6월부터 9월까지 현지 구입 문헌등을 참고로 최종 답사보고서를 작성하였음

 

향후 김대건 신부 동북 만주 탐색로 순례 코스로 제안 및 다큐멘타리 제작시에 기초 자료로 활용예정임

 

서한자료원문은

 

- 김대건 신부 아홉 번째 서한: 『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서한』 (한국교회사연구소 1996년7월5일 발행) 에 근거하여 기획 및 보고서를 작성하였으며

 

1844년2월 경원 탐색로 개척 당시 김대건 신부는 신학생신분이나 이 보고서는 김대건 신부로 호칭하였습니다